이철승 전임회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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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회본부 작성일09-06-22 10:32 조회2,688회 댓글0건본문
敦睦과 活性化 우리 李姓은 忠의 家門, 孝의 家門, 淸白吏 家門으로 國難의 고비마다 歷史의 全面에 우뚝 우뚝 서시며 이 나라를 지켜온 偉大한 民族입니다. 슬기와 德과 意志로 이어온 宗史 1千百餘年의 찬란함 속에 새로운 千年의 宗史가 開始되는 21世紀의 첫머리에 서서 새로운 中興의 旗幟를 들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장한 宗人들의 부름을 받아 무거운 자리를 맡겨주신 衆意가 榮光스러움으로 받아들여짐은 列先祖님들의 蔭德으로 思慮되어 뜨거운 가슴으로 머리 숙입니다. 15萬 宗員 여러분! 저는 平生을 民族正論을 세우기 위해 政界에서 鬪爭해 왔습니다. 우리 社會의 理論的 無秩序와 思想的 混沌을 바로 잡고 民族全體의 幸福을 가져올수 있는 正論을 우리 民族과 後孫들에게 傳達하는 것을 任務로 여겨 왔습니다. 이제 남은 餘生을 民族正論과 연계하여 허물어지고 짓밟히고 있는 正統性과 美風良俗을 바로 세우고 傳承하는 일에도 힘을 기울여 宗史傳來의 遺業을 지키는 일의 길잡이가 되라는 先代의 至嚴하신 바램으로 여겨, 花樹會長의 자리를 받아 드리오니 비록 宗事에는 큰 經驗이 없다손 치드라도 여러 宗人들과 함께 熱誠을 다 하겠습니다. 宗事는 窮極의 目的이 過去의 祖上을 빛내는 일인 闡先과 現在의 宗員間에 敦睦,그리고 未來의,後孫을 啓導하는 三代要素에 있기에 未來指向에 置重하여야 함은 當然한 理致이고 時急히 現世態를 바로 잡기 위해선 世代間의 葛藤을 解消하고 家庭바로 세우는 일에 邁進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分派的인 行動, 쓸데없는 我執 不合理한 制度 等은 과감히 버리고 젊은 世代들이 宗事에 參與할 수 있는 길과 문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宗員 여러분! 本人은 이를 위해 規約을 改正함은 물론 大同譜新刊, 遺物遺跡保存, 三派間의 敦睦, 젊은 宗人의 參與方法을 차분하게 推進하겠습니다. 花樹會는 宗人들의 意見을 고루 듣고,그 意見을 尊重할 때 비로소 活力이 샘솟고 發展할 수 있습니다. 花樹會의 宗事中 優先하여야 할 課題는 三派間의 敦睦과 活性化입니다. 일가분들의 家庭마다의 平安하심과 健康을 빕니다. 2003년 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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