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UL153 프로젝트 D-56 선언문]

“척 보면 유치원생도 압니다 – 상식을 바로잡지 못한 나라는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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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치원생도 압니다 – 이제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 죄입니다

이 나라는 이제 상식이 무너졌습니다.

대통령이 군인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을 겨누게 한 일이 과연 상식입니까? 유치원생도 척 보면 아는 일을, 함께 저지른 서울대 출신 전라도 정치인이 외면하고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다면, 그것이 상식입니까?

학생들이 억울해서 죽고, 우울해서 죽으며, 여성이 폭행당합니다. 불안정판정을 받은 기숙사를 멀쩡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설계도서는 조작되고, 경찰은 눈을 감고, 교피아는 교장 앞세우고 건설깡패와 결탁하고, 검찰은 침묵하며, 기자들은 광고주 앞에서 진실을 팔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도 압니다.

1+1=2라는 걸.

이것이 바로 건축 구조의 기본입니다.

상식 밖의 범죄자가 큰소리치는 사회,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입니다.

영암고 기숙사는 이미 구조적으로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도면과 구조계산서를 감추고, 정밀안전진단을 조작한 공범이 누구인지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서울대 출신 장만채, 전교조 15대 위원장 정석웅, 법무부 장관 출신 천정배의 동서이자 현 전남교육감 김대중은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해야 합니다. 

특히 김대중은 장만채의 비서실장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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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통령은 국민에게 총을 겨눠선 안 됩니다 – 윤석열은 기회를 잃었습니다

삼풍백화점 참사 30주년을 앞두고 우리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촉’이 없었고, 결국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회를 반란 세력으로 규정하고 군을 동원했습니다. 그것은 정치가 아니라, 독재입니다.

전두환을 용서했던 김대중,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Y 프로젝트의 몰락, 화정동 붕괴 사고, 자동차 보험 사기 전국 1위의 치욕. 광주는 오늘날 범죄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진실을 덮는 용서는 곧 악의 공범이 되는 길이라는 것을.

대통령은 교황이 아닙니다.

죄를 덮어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대통령은 죄를 단죄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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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암고 기숙사 사건을 감추려는 전남교육청 교피아와 교장들이 세운 건설깡패가 짓밟은 천년 명문가

2025년 5월 1일,

천년 명문가 전의·예안이씨의 제례 현장에

전남교육청과 결탁한 교피아, 건설깡패, 교도소 출신 범죄자들이 침투했습니다. 이들은 변호사를 끼고 운동권 선동꾼까지 동원해 화수회본부 회장 직인을 위조했습니다.

버스로 깡패를 실어 나르며 여성 일가에게 집단 상해를 가했고, 가문의 제례를 유린했습니다.

그런데 왜 경찰은 보지 않았습니까?

왜 교육감은 침묵했으며,

검찰은 왜 수사하지 않았고,

기자들은 외면했으며,

국회의원들조차 입을 다물었습니까?

답은 하나입니다.

그들 모두가 공범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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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재명에게 묻습니다 – 당신은 싸울 수 있습니까?

이재명 후보,

우리는 당신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진실의 사령관이 되길 바라며 묻습니다.

지금 국민이 원하는 건, 정치인이 아니라

범죄와 싸울 전쟁 사령관입니다.

이춘화 건축사가 15년간 설계해온 것은

철근이 아닌 ‘진실’,

콘크리트가 아닌 ‘양심’,

도면이 아닌 ‘밥상머리 교육’입니다.

자신의 일에 소명을 가진 사람이 잘사는 세상

당신이 그 구조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우리는 마지막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곁에 있는 범죄자조차 정리하지 못한다면,

그 어떤 기회도 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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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가 원하는 나라는 이런 나라입니다

 • 학생이 안전한 나라

 • 여성이 맞지 않는 나라

 • 경찰이 깡패의 편이 아닌 나라

 • 교육감이 범죄자가 아닌 나라

 • 설계도서가 조작되지 않는 나라

 • 천년 명문가 밥상머리 교육이 통하는 나라

 •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을 겨누지 않는 나라

 • 사교육이 없는 나라 (전두환의 교육관 반영)

 • 교직이 안정된 나라 (박정희가 꿈꿨던 제도)

 • 헌법이 보장한 ‘균등한 기회’가 실현되는 나라

 •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르는 나라

 • 국가가 밥상머리 교육을 시행하는 나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단 하나의 조건:

범죄와 전쟁을 선포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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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6일

전의·예안이씨화수회본부 회장 春和 이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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