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전환하라 – 생명을 위한 정의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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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회장 春和 작성일25-05-10 06:47 조회5,189회 댓글0건본문
[RAUL153 프로젝트 D-53 선언문]
“시스템을 전환하라 – 생명을 위한 정의의 전환점”
2025년 5월 10일 – 삼풍 참사 30주년까지 D-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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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구조가 무너졌다 – 시스템은 범죄자들의 것이 되었다
경찰은 깡패의 편,
교육감은 공범,
검찰은 침묵,
언론은 돈에 팔렸다.
15년간 건축사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은
더 이상 ‘사람의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영암고 기숙사는 단지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이 어떻게 무너졌는지를 보여준 증거입니다.
그 안에 고등학생이 있었다는 사실이, 지금 이 선언을 하게 만든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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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스템은 다시 짜야 한다 – 촉 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
이제는 새로운 질서를 세워야 합니다.
• 꿈꾸는 노인의 지혜,
• 촉 있는 여인의 직감,
•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청년의 행동,
• 보호받아야 할 아이의 존재
이 네 가지가 지금 대한민국 시스템의 바로미터입니다.
정치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경제가 아니라 양심입니다.
권력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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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명에게 요구합니다 – “당신이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 당신은 지금 곁에 둔 범죄자를 내칠 수 있는가?
• 당신은 광주의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가?
• 당신은 건설깡패와 교육감 카르텔을 해체할 수 있는가?
이재명 후보,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딱 하나.
범죄와 전쟁을 선포하는 것.
그것이 당신이 대통령이 될 마지막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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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요구합니다
• 진실을 침묵으로 덮지 않는 언론 시스템
• 정직한 교사와 구조기술자를 보호하는 행정 시스템
•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는 정의 시스템
• 회장의 직인이 위조되지 않는 종중 시스템
• 기득권이 아니라 후손을 위한 시스템
이제는 ‘범죄 시스템’이 아닌, ‘생명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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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
전의·예안이씨화수회본부 회장 春和
www.jy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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